인테리어 색상 고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안녕하세요. 아따맘마입니다. 

오늘은 인테리어를 하는데 색상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강하지 않는 색상을 추천드려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일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 강하지 않는 색상을 바탕으로 하고, 가구나 가전제품에 색을 강조하는 게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의 배경은 도배다. 

도배는 인테리어 공사시 바탕이 되는 색입니다. 그러하기에 바탕을 연한 색상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검정색은 강함이 묻어나며, 녹색은 자연의 느낌, 파란색은 청량하면서 색상마다 느낌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런 강한 색상에는 본인의 집이긴 하나 질릴 수 있고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도배 색상은 2가지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1. 흰색 : 흰색은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기에 가장 많이 시공되는 색상이입니다. 또한 햇빛을 들어오면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2. 연베이지 :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강합니다. 또한 고급스러움도 느낄수 있죠. 단점으로 진한베이지는 호불호가 있습니다. 

인테리어 사진

업체에서 포트폴리오에 있는 사진들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들은 꾸미기에 이뻐보이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니 사진들을 보고 따라 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밑에 사이트는 LG에서 나오는 도배지 사이트입니다. 친환경,프리미엄,기능성 등 다양하게 확인하시고, 또한 LG 회사가 아니더라도 신한, 개나리 등 다른 업체들도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하신 느게 좋습니다.

https://www.lxzin.com/zin/category/a070000

벽지&벽장재 | LX지인 인테리어 제품

http://www.gniwallpaper.com/main/main.php

개나리벽지 - 국내 최초 안티바이러스 벽지

https://www.shinhanwall.co.kr/

신한벽지 - 친환경 건강벽지

 

 

인테리어의 색상에는 조명의 역할이 크다.

아무리 도배에서 어떤 색상을 하더라도 아래의 사진처럼 조명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조명 색상의 차이 사진

위 사진처럼 도배를 어느 색상으로 하였더라도 조명색상에 따라 비치는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그렇기에 도배를 원하는 색상으로 하였더라도 조명 또한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보통 많이 쓰이는 것은 따뜻한 느낌의 3000K를 많이 사용되며, 만약 조명이 밝은 경우를 원하면 6000~8000K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중요!

업체에서 조명의 색상에 일일히 물어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비자(고객)가 무조건 먼저 물어보시고 미리 말하여 선택하셔야 합니다.

 

도배, 필름 이 2가지 공정은 색상선택지가 다양하기에 좋으면서도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틀.도어, 손잡이, 새시 등 고정적으로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색상이 한정적입니다. 만약 문틀과 도어를 목수로 제작하였다면 물론 필름을 입혀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지만, 브랜드 업체에서 제작되어 나오는 문틀, 도어 색상이 네이비 색상이라면 필름에서 네이비 색상이 같을 수도 있지만 같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헷갈리시겠지만 같은 회사면 맞지만 만약 서로 다른 회사일 경우 하얀색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하얀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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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이트는 영림, 삼성 회사의 필름 시트지 색상 종류입니다. 

https://yl.co.kr/product/category?pi_categoryCode=080100

영림토탈인테리어 공식 웹사이트 | 영림토탈인테리어

 

http://www.samsungfilm.co.kr/

삼성인테리어필름 SOIF GLOBAL

 

 

마지막으로 색상의 포인트는 가구이다.!!!

배경색이 완성되었다면 마지막은 가구입니다. 배경 바탕색이 강하지 않고 흰색,연베이지라면 가구에 색이 들어갈 경우 그 가구는 포인트가 되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비스포크 냉장고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떤 느낌인지는 대충 아실 겁니다. 이외에도 중문, 주방가구, 스탠드등, 소파 등 이런 것들에 색상을 주면 강한 포인트가 되는 거죠. 

인테리어 사진

 

마무리 

여기까지 인테리어의 색상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유행에 따라 우드&화이트, 심플, 빈티지 등 다양하게 있지만 인테리어는 여러분 본인의 집이며 가장 편하고 안락해야 합니다. 또한 여러분 본인의 금액이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인테리어는 무엇을 해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니 100%로는 아니지만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인테리어 공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아따맘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