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따맘마입니다.
오늘은 흡연으로 인한 질병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80년대에는 누구나 흡연을 하며 잘못됬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현재에는 흡연으로 인해 많은 질병들과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래에는 금연을 추구하는 시대이며 좋지 않는 시선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이 글을 읽는 흡연자 분들도 금연을 꼭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흡연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질병들...
1. 폐암 (Lung Cancer): 흡연은 가장 흔한 폐암의 원인 중 하나로,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심혈관 질환 (Cardiovascular Disease): 흡연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등 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할 수 있으며,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3. 만성 폐쇄성 폐질환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흡연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야기하거나 악화시켜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뇌졸중 (Stroke): 흡연은 혈관을 손상시켜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이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5. 만성 기관지염 (Chronic Bronchitis): 흡연은 기관지를 계속적으로 염증시키며 만성적인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6. 심장 질환 (Heart Disease): 흡연은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치명적인 심장 동맥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7. 허파기능 저하 (Reduced Lung Function): 흡연은 허파 기능을 감소시키며, 심각한 경우에는 호흡 곤란과 산소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8. 당뇨병 (Diabetes): 흡연은 당뇨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고, 당뇨 합병증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9. 폐동맥 혈전증 (Pulmonary Embolism): 흡연은 혈액 응고 형성을 촉진하며, 폐동맥에 혈전이 발생하여 치명적인 폐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0. 방광암 (Bladder Cancer): 흡연은 방광암의 발생을 증가시키며, 고도로 진행된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들은 흡연에 의한 건강 문제 중 일부일 뿐만 아니라, 종종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여 사망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나이들면 남편이 저보다 하늘나라로 먼저 갈꺼라고 생각되네요... 하루 빨리 금연을 하도록 만들어야겠습니다.
또한 직접흡연보다 흡연하지 않는 사람들이 옆에서 간접흡연으로 인한 질병들도 무시 못한다고 하네요. 흡연자 분들은 흡연을 하더라도 피해는 주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남편 재떨이 냄새는 싫어요...
근데 왜 담배를 끊지 못하는 걸까요? 그놈의 니코틴이 정말 뭐길래...
흡연이 중독성을 가지는 주요 이유는 니코틴이라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코틴은 흡연자가 담배를 피우는 과정에서 흡입되어 폐에서 혈관을 통해 뇌로 전달됩니다.
1. 돈이코티닌 수용체 활성화: 니코틴은 돈이코티닌 수용체에 결합하여 활성화시키는데, 이는 중추신경계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을 촉진합니다.
2. 도파민 분비 촉진: 니코틴은 도파민이라는 쾌락 및 보상과 연관된 뇌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도파민은 중추신경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중독성 물질 사용 시에 쾌감을 느끼게 합니다.
3. 스트레스 완화: 흡연은 흡연자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니코틴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4. 생체 리워드 시스템 활성화: 흡연은 뇌의 생체 리워드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쾌감을 느끼게 하며, 이러한 경험이 중독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흡연자는 니코틴 중독에 빠지게 되며, 흡연이 일종의 의존성으로 발전합니다. 니코틴 중독은 신체적인 의존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의존도 유발할 수 있어, 중단 시 생기는 금단 증상과 심리적인 어려움이 중독자를 계속해서 흡연을 유지하게 만듭니다. .
다음에는 금연을 도와주는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따맘마가 간접흡연으로 죽지 않게 오늘부터 남편에게 잔소리를 좀 해야겠네요. 말을 들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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