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질병 순위 1위인 갑상선 질병의 초기 증상은? 알

안녕하세요. 아따맘마입니다. 

오늘은 여성 질병 1순위인 갑상선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상선 관련 질병은 여성이 남성보다 2~5배 이상 진료를 많이 받는 질병인데요. 

 

호르몬이 너무 많거나 적게 분비되면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연령대 별로 30대부터 시작하여 50대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점점 연령대가 어려진다는 점 명심!!!

 

그럼 갑상선 질병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근력_약화_사진

 

1. 근력이 약화

 

별일아닌데도 근육이 아프거나 뻣뻣하게 느끼게 된다면 갑상선 기능부전증과 기능저하증을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운동을 안하게 되면 근육이 축소되면서 당연히 힘이 약해졌다고 생각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또는 단순히 노화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두 번이 아닌 자주 겪는다면 이 질병이 아니더라도 의심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다리_발목_통증사진

2. 다리와 발목이 붓는다.

호르몬 적게 분비되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걸리게 되면 신진대사를 느려지게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을 계속 유지하여 중력으로 인해 종아리 및 발목에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독 하반신에 붓기가 심하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원래 나는 하반신만 살쪄~" 이런 분들도 계시는데 어릴 적이면 모르지만 30대에도 그런다면 꼭 의심은 해보시길 권장드려요. 

 

기분_좋지않은_상태_사진

 

3.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요. 

갑상선 기증저하증으로 인해 예전에 비해 평소 집중이 잘 되지 않거나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기능저하증은 육체적으로 영향이 있지만 기증저하증은 정신적으로 기분에 영향을 주기에 불편하더라도 인정하고 약물 치료와 정신건강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50대 분들은 나이가 들기도 하고 갱년기라고도 생각하기도 합니다. 

 

체중_변화_사진

 

4. 체중이 급격하게 변화된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되어 체중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 여성들은 체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체중이 줄어들게 되면 좋아하지만 반대로 기능항진증의 경우에는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운동이나 어떠한 활동 또는 질병이 아닌데에도 급격하게 체중이 변화된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겠죠? 또한 체중이 줄어들어 좋지만 이대로 방치하면 심장 활동도 좋지 않은 상태로 변화한다는 것을 인지는 하셔야 합니다.

 

탈모증상사진

 

5. 머리카락이 얇아진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얇아질수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기능항진증으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능저하증의 경우 머리뿐만이 아닌 눈썹의 가장자리에 심하게 얇아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머리는 탈모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눈썹의 증상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무조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눈_통증사진

 

6. 눈이 건조해지고 부어 보인다.

자주 눈이 건조하거나 거친 느낌이 든다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증상일수 있습니다. 만약 눈이 부어오른다면 자가면역에 이상이 생기는 그레이브스병의 징후 일수도 있습니다. 여성들은 렌즈를 착용하다 보니 쉽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조심하고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 빈다. 또한 렌즈의 영향인지 이 증상은 남성보다 여성이 3배 이상 질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목_통증사진

 

7. 목 붓게된다.

목감기가 걸리게 된다면 목이 붓게 되지만, 만약 호전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비정상적으로 확대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 질병은 속도가 느리게 발병하기에 감기 기운을 떠나서 자주 목이 붓고 지속된다면 갑상선 질병 진행상태가 오래 될었을 수 있기에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갑상선 질병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목이 붓고 근육이 약화되고 기분이 좋지 않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오는 증상들이기에 쉽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증상들 중 3가지 이상 겹친다면 무조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추천드려요. 물론 검진 후 질병 증상이 아니라면 좋지만 만약 질병이 맞다면 초기에 빨리 치료할 수 있으니 비용측면이나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아따맘마였습니다. 다들 아프지 마시고 뭐든 건강이 최고입니다!!!